소프텍코리아·양지병원, '헬스케어 AI 상담' 사업 협력 진행
뉴스1
2025.12.14 10:45
수정 : 2025.12.14 10:45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소프텍코리아는 지난 12일 에이플러스양지병원과 헬스케어 원격 건강상담과 인공지능(AI) 활용 건강상담 프로젝트와 관련한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프텍코리아에서 지난달 특허 결정을 받은 'DNA타이핑' 키트를 이용한다. 개인의료정보를 연동해 LOTT프로젝트인 LOTT헬스버스, NFT 등의 블록체인 플랫폼에 적용한다.
소프텍코리아 관계자는 "플랫폼 내의 가상병원 원격 건강상담, AI 디지털 휴먼닥터를 통한 건강상담 등 헬스버스를 통한 개인 맟춤형 상담과 진료가 이뤄지도록 양지병원과 상호 협력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양지병원은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개발한 K-방역 대표병원이다. 진료과 29개, 의사와 임직원이 1300여명이 있는 서울 서남부권 지역거점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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