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새로운충주포럼 대표 '대한민국 지방도시의 표준 제시'
뉴스1
2025.12.14 11:48
수정 : 2025.12.14 11:48기사원문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새로운충주포럼 이태성 대표(55)가 13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새로운 충주 - 30만 경제도시를 향한 약속과 실천'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 대표는 책에서 충주 발전을 위한 50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수자원공사 충주 이전 추진 △중부권 응급의료 특화센터 유치 △충주형 실리콘밸리 조성 △수소 기반 미래 산업도시 건설 등이다.
그는 "이 책은 충주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고민해 보자는 제안"이라면서 "이 자리를 시작으로 충주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ESG협회 부회장과 충북대 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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