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15일, 월)…최저 -4~도·큰 일교차

뉴스1       2025.12.15 05:02   수정 : 2025.12.15 05:02기사원문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잔뜩 움츠린 채 이동하고 있다. 2025.12.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장광일 기자 = 15일 부산과 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도, 김해 -1도, 양산 1도, 창원 0도, 하동 -2도, 거창 -4도, 진주 -4도, 합천 -4도, 통영 1도, 남해 0도로 전날보다 1~5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1도, 김해 10도, 양산 11도, 창원 10도, 하동 11도, 거창 9도, 진주 10도, 합천 11도, 통영 10도, 남해 10도로 전날보다 1~5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순간풍속이 시속 55㎞ 안팎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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