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앞바다서 60~70대 추정 여성 숨진 채 발견
뉴시스
2025.12.15 07:45
수정 : 2025.12.15 07:45기사원문
15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6분께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앞 약 10m 바다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시신을 인양했으며, 사망자는 60~70대 여성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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