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해군 만기 전역…"다녀왔습니다"
뉴시스
2025.12.15 11:33
수정 : 2025.12.15 11:33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엔시티'(NCT) 태용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용은 전날 오전 해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사진에서 태용은 전역을 축하하는 리본을 목에 걸고, 양손에는 꽃다발을 들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전역 후 어머니에게 큰절을 올리는 태용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태용은 지난해 4월 15일 해군으로 입대해 군악의장대대 홍보대 문화홍보병으로 복무했으며, 이날 전역으로 그룹 내 첫 '군필자'가 됐다.
현재 NCT 멤버 중에는 재현이 지난해 11월 입대했으며, 도영과 정우는 이달 8일 나란히 입대했다.
태용은 2016년 NCT 소속으로 데뷔했다. 이후 유닛 'NCT 127', 'NCT U' 멤버로 활약했으며 2023년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를 내고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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