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전남도 나무심기 평가 '대상'…3년 연속 수상
뉴스1
2025.12.15 12:04
수정 : 2025.12.15 12:04기사원문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 진도군이 '2025년 전남도 나무심기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전남도가 전남의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나무심기 실적 △홍보 활동 △신규 시책 발굴 △예산 활용 등 전반적인 추진 과정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이번 평가에서 진도군은 녹지 공간 조성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주신 군민 여러분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다"며 "작은 공간도 소중히 살펴 정성을 다해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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