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발달장애 수용자 재활·치료 AI 분석 체계 도입
뉴스1
2025.12.15 13:46
수정 : 2025.12.15 13:4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법무부는 정신질환이 있는 범죄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국립법무병원에 인공지능(AI) 기반 행동분석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해 국립법무병원에서 생활하는 발달장애 피치료감호자가 자해나 난동을 부리는 등 이상 행동을 할 경우 실시간으로 감지해 의료진에게 알리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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