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경기북부 6개 시·군 자동차정비공장 특별점검
뉴시스
2025.12.15 13:51
수정 : 2025.12.15 13:51기사원문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은 내년 2월까지 경기 파주시와 포천시 등 경기북부 6개 시·군의 자동차 정비공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자동차 정비공장은 도장과정에서 미세먼지 발생에 관여하거나 악취물질이 포함된 시너와 페인트 등을 다량 사용하는 곳이다.
대기오염방지시설 미가동 등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은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가 진행된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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