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타이어프로 GTOUR 믹스드' 5차대회 정상 등극
뉴시스
2025.12.15 14:01
수정 : 2025.12.15 14:01기사원문
통산 14승째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골프존은 지난 13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시즌 파이널 남녀 통합대회 ‘2025 타이어프로 GTOUR MIXED’ 5차 대회 결선에서 김민수가 최종합계 2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1라운드에서 14언더파를 적어낸 김민수는 10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완벽에 가까운 아이언샷으로 경쟁자들을 제쳤다. GTOUR 통산 14승째다.
김민수와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박사과는 이용희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문서형은 최종라운드에서만 12타를 줄인 스크린 여제 홍현지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hjk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