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나리' 이용자 행사 '세븐나이츠 페스티벌' 마무리
뉴스1
2025.12.15 15:10
수정 : 2025.12.15 15:10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넷마블(251270)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리버스' 이용자 행사 '2025 세븐나이츠 페스티벌'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14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진행했다. 사전 프로그램과 메인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이용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게임 등장인물 '에반'과 '카린'이 모험을 시작하는 순간을 담은 뮤지컬 공연으로 시작했다.
진행은 남도형 성우가 맡았다. 에반과 카린, 쥬리, 파스칼 등 게임 속 영웅 코스프레쇼도 진행했다.
성우 쇼에서는 개발진과 성우 김인, 정재헌, 김혜성, 성완경이 등장해 태오, 델론즈, 실베스타, 파스칼 연기를 선보였다.
2부에서는 김정기 넷마블넥서스 총괄 PD 등 개발진이 내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실시간 결투장과 미니게임 등 개발 중인 새로운 콘텐츠도 공유했다.
밀리아, 겔리두스, 다크나이츠 브란즈·브란셀, 팔라누스 등 신규 영웅 5종도 소개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참여해 주신 모든 이용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호흡하며 더욱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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