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신혼여행' 윤정수, ♥원진서 "여보" 외침에 곧바로 침대서 수영장으로
뉴스1
2025.12.15 16:58
수정 : 2025.12.15 16:58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윤정수와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 부부가 유쾌한 신혼여행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윤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드디어 그치고, 햇살 속에 신혼여행 스타트, 응원해 주시는 분들 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이에 윤정수는 침대에 누워있다 곧바로 수영장으로 달려가 다이빙했다.
마치 하나의 콩트를 보는 듯한 상황이 자연스럽게 웃음을 짓게 해 이들의 유쾌한 신혼여행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윤정수는 12세 연하이자 리포터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지난 7월 결혼을 발표했고,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8월 혼인신고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지난달 30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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