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원진서, 신혼여행 근황…"비야 멈춰라→땡큐 발리"
뉴시스
2025.12.15 17:35
수정 : 2025.12.15 17:35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방송인 윤정수와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가 결혼 이후 떠난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윤정수는 15일 자신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 신행 돌리도, 비야 멈춰라. 제발. 발리 발리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우기철에 오셨어요. 내일은 맑을 거예요", "금방 그칠 거예요"라며 위로했다.
윤정수는 비가 그치자 위로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비가 드디어 그치고, 햇살 속에 신혼여행 스타트, 응원해 주시는 분들 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원진서가 윤정수에게 "여보, 날씨가 너무 좋아"라고 얘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윤정수는 침대에 누워있다 곧바로 수영장으로 뛰어 들었다.
윤정수는 지난달 30일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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