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운용자산 500조 시대… 6개월새 100조 늘었다
파이낸셜뉴스
2025.12.15 18:18
수정 : 2025.12.15 18:17기사원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총 운용자산(AUM)이 500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차별화된 투자 전략과 지속적인 혁신으로 남다른 경쟁력을 키워 온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신뢰받는 운용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03년 홍콩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11월 말 기준 한국과 미국, 베트남, 브라질, 영국, 인도, 일본 등 16개 지역에서 총 504조원을 운용 중이다.
지난 2022년말 250조원이었던 운용자산은 2023년 305조원, 2024년 378조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5월 40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약 6개월만에 100조원이 증가하며 500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운용사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가상자산 등 새로운 시장에서도 금융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코인 현선물, 전략형 ETF 등 다양한 가상자산 관련 상품을 운용 중이며, 스마트 컨트랙트와 온체인 펀드 등 차세대 금융 인프라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향후 국내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투자 기회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준용 부회장은 "운용자산 500조원 돌파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경쟁력과 혁신의 DNA가 이뤄낸 기념비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투자 전략과 혁신적인 킬러 프로덕트 개발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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