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지선망 구축해 북유럽 항로 효율 극대화
파이낸셜뉴스
2025.12.15 18:22
수정 : 2025.12.15 18:21기사원문
HMM이 내년 4월부터 아시아~북유럽항로 FE3, FE4에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전략을 도입한다. 물동량이 집중되는 핵심 거점 위주로 기항하고, 지선망을 구축해 서비스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HMM과 ONE(일본), 양민(대만) 등 3개사로 구성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규서비스 운영안을 15일 발표했다.
운영안은 내년 4월부터 시행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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