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경제단체와 외국기업인 입국 편의제공 간담회 개최
뉴스1
2025.12.15 18:28
수정 : 2025.12.15 18:28기사원문
(서울=뉴스1) 송송이 기자 = 법무부는 주한 외국상공회의소·주요 경제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 기업인의 입국 편의제공을 위해 지난 8월 31일부터 시범운영 중인 외국 기업인 전용 심사대의 이용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검토하고, 향후 운영계획과 제도 보완에 반영하여 국내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외국기업인의 활발한 국내활동과 기업투자를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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