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기업에 최대 '매출 10%' 과징금
파이낸셜뉴스
2025.12.15 21:27
수정 : 2025.12.15 21:26기사원문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통과
정무위 법안심사1소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박범계·국민의힘 김상훈 의원 등이 발의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심사·처리했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하면 과징금 상한을 기존의 매출액 3%에서 최대 10%까지 상향하는 것이 핵심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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