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은 PD, ♥민경훈 언급 "야외 촬영…밖에서 자고 오니 아쉬워하더라"
뉴스1
2025.12.16 15:12
수정 : 2025.12.16 15:12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당일배송 우리집' 신기은 PD가 남편 민경훈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더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와 손창우 CP, 신기은 PD가 참석했다.
이어 신 PD는 "밖에서 제작하려면 자고 와야 하니 아쉬움을 표했다"라며 "프로그램을 재밌게 만들려면 어쩔 수 없으니 응원을 해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당일배송 우리집'은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요즘 가장 '핫'한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예능이자,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낸다. 이날 오후 8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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