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부산해수청, 부산신항서 ‘겨울철 항만안전 캠페인’ 전개
파이낸셜뉴스
2025.12.17 15:10
수정 : 2025.12.17 15: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BPA)가 17일 오전 부산 신항 4부두에서 ‘2025 겨울철 항만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양수산부의 2025 하반기 항만안전문화주간 운영에 따라 부산해수청 주관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겨울철 항만안전 사고 예방 결의식과 근무자 한랭용품 배포 등의 활동으로 항만 안전문화를 확산시켰다.
김혜정 부산해수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사업주는 겨울철 항만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요소를 발굴해 적극 개선하는 조치에 나서주길 바란다”며 사업장 차원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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