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희망의 공부방 제219호'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5.12.18 17:18
수정 : 2025.12.18 16:22기사원문
하늘땅지역아동센터는 농촌 면 단위 마을에 위치해 열악한 교육환경에서 지역사회 내 학습 및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돌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오랫동안 사용한 센터가 점차 노후화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은 센터에서 가장 큰 위험 요소였던 교실 문과 문턱을 보수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책상, 의자, 책장, 개인사물함 등을 새롭게 설치해 아동들이 편리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학습능률을 높이기 위한 이동식TV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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