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28기 영수, 코 시술 고백…"필러 넣었다"
뉴스1
2025.12.18 23:03
수정 : 2025.12.18 23:0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8기 영수가 코 시술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제작진이 "코에 대해서도 반응이 많았는데?"라고 물었다.
영수가 "주위에서 '코 잘했다', '되게 보기 좋다' 하더라"라며 쿨하게 변화한 모습을 인정했다.
28기 영수는 "원래 눌린 코였다. 운동하다가 다쳐서 비염, 코골이 뭐 이런 게 있었는데, 비중격 만곡증을 진단받았다"라고 밝혔다.
특히 "콧속 공간을 넓히는 수술을 받고, (하는 김에) 좀 해 달라고 해서 시술도 받았다. 시술받을 때 필러 좀 넣었다"라며 "마음에 든다. 남자도 최대한 가꿔야 하는데, 더는 안 하려고 한다. 만족한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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