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6·3지선 예비후보 자격심사 22일부터 접수…심사비 100만원
뉴스1
2025.12.19 09:37
수정 : 2025.12.19 09:3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일창 임윤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2일 오후 5시까지 6·3 지방선거에 나설 예비후보들의 자격심사 접수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당 중앙당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임호선 위원장은 "성매매와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이번에 추가된 '예외 없는 부적격' 내용을 (회의에서) 설명했다"며 "범죄 경력 확인과 소명서, 부동산 소유 현황, 가상자산 소유 현황 등도 추가해서 보다 엄격한 심사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앙당심사위는 광역지방자치단체장 예비후보자들의 자격을 심사한다. 기초단체 예비후보자들은 각 시도당위원회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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