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핑클 시절 가라오케에 가습기…폭탄주 10잔"
뉴시스
2025.12.19 14:54
수정 : 2025.12.19 14:54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옥주현이 가습기를 들고 가라오케에 갔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올라온 영상에서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심장 안 터질 것 같은 술을 찾은 게 있는데 그거 하나밖에 못 먹는다. 다른 건 심장이 너무 벌렁거린다"고 말했다.
그는 "핑클 땐 폭탄주 10잔도 거뜬했다"고 덧붙였다.
조현아가 "언니 핑클 땐 뒤풀이가 있지 않았냐"고 하자 옥주현은 "친구들끼리 가라오케 문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그때부터 가습기 들고 가라오케 가던 걸로 유명했다"고 했다.
조현아는 "누가 가라오케 간다고 가습기를 들고 가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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