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연락하는 연예인 한 명도 없어…박명수 내적 친밀감"
뉴시스
2025.12.19 16:05
수정 : 2025.12.19 16:0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먹방 유튜버 쯔양이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연예인이 한 명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 올라온 영상에서 방송인 김대호와 요리를 만들었다.
그는 "많이 연락하는 숫자 빼고 내적 친밀감이 높은 사람은 비·박명수·이영자"라며 "마지막으로는 대장님(김대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대호는 "만약에 결혼하면 남편과 제일 처음 먹고 싶은 메뉴가 뭐냐"고 물었다.
쯔양은 "한 가지 메뉴는 상상해본 적 없다"며 "진수성찬을 차릴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하나만 고른다면 곱창 전골"이라고 덧붙였다.
쯔양이 같은 질문을 하자 김대호는 눈을 감고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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