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번동 다가구 주택 방화 혐의 40대 여성 체포
뉴시스
2025.12.20 10:10
수정 : 2025.12.20 10:10기사원문
19일 오후 12시33분께 화재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자신이 거주하던 지하 1층 주택에 고의로 불을 낸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전날 40대 여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했다.
주택 내 다른 사람은 없었으며 이 불로 같은 건물에 있던 주민 4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다.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2명은 현장 처치했다.
'건물에 불이 났다'는 다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9명, 장비 22대를 투입해 신고 1시간만인 같은 날 오후 1시 3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A씨가 거주하던 지하 1층 세대가 전소됐고 건물 1~3층 내 그을음 등 3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만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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