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與 '통일교 특검' 수용에 "'개딸' 눈치보기 그쳐선 안 돼"
뉴시스
2025.12.22 12:42
수정 : 2025.12.22 12:42기사원문
"조건도 단서도 달지 말고 즉각 수용해야"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지금 즉시 만나 구체적인 특검 도입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통일교 특검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며, 늦었지만 그 결정 자체에 대해서는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합의하며 압박에 나서고,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통일교 특검 찬성 여론이 62%, 여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67%가 찬성하는 등 여론전에서도 밀린 '민주당의 고육지책'성 결정"이라고 했다.
이어 "통일교 특검은 정치 협상의 카드가 아니라, 국민 앞에 반드시 규명해야 할 진실의 문제"라며 "민주당이 진정으로 떳떳하다면 조건도 단서도 달지 말고, 즉각적인 특검 수용으로 스스로를 입증해야 한다. 만약 이마저도 야당 탄압용으로 활용하려는 꼼수를 부린다면, 국민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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