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소년범 전력 논란
뉴시스
2025.12.23 08:35
수정 : 2025.12.23 08:35기사원문
조진웅이 평소 민주적 의제 등에 올바른 목소리를 내왔던 만큼 파장은 컸다.
조진웅의 은퇴 이후 그의 소년범 전력이 사회·정치적 논쟁으로 확산했다. 피해자, 국민 정서 등을 고려할 때 은퇴는 당연하다는 반응과 소년법 취지가 교화에 무게를 둔 걸 감안하면 조진웅은 좋은 사례라며 평생 낙인을 찍는 건 심하다는 반응이 엇갈렸다. 특히 평소 친여 행보를 해온 조진웅을 일부 정치인이 두둔하면서 여전히 해당 사안은 갑론을박 중이다. 조진웅이 중요한 비중을 맡아 내년 공개를 앞둔 tvN 드라마 '시그널2'은 최적의 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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