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예술의전당, 개관 앞두고 27일 금난새&성남시립교향악단 공연
파이낸셜뉴스
2025.12.23 11:04
수정 : 2025.12.23 11: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화성예술의전당은 다음달 15일 공식 개관을 앞두고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금난새&성남시립교향악단' 초청 공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전 무대·조명·음향 등 공연장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처음 열리는 공연이다.
본 공연에 앞서 약 30분간 공연장 진동 및 음향 측정이 병행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1000원으로,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어 31일 오후 9시 30분 같은 공간에서 '화성예술의전당 준공기념 제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에는 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 'The M.C 오케스트라'와 음악감독 김문정이 최정원·홍지민·박건형 등과 함께 뮤지컬 음악을 들려준다. 제야 콘서트는 전석 무료.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화성예술의전당 누리집과 NOL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탄 신도시와 인접한 화성시 노작로에 조성된 화성예술의전당은 1450석 규모의 대공연장(동탄아트홀)과 12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을 갖추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공연들은 시민들에게 선보일 새로운 공연 환경을 가장 먼저 점검하고, 2025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통해 공연장의 예술적 가능성을 확인하고 내년 정식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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