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한 스팀 분사… 살균 시간 35분 줄여 효율 최고
파이낸셜뉴스
2025.12.23 18:48
수정 : 2025.12.23 18:47기사원문
가전 의류가전
LG전자 뉴스타일러
지난 2011년 처음 출시된 LG 스타일러는 '트루스팀' '무빙행어' 등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살균·탈취·탈진 기능을 지속 강화해왔다.
특히 올해 출시한 '25년형 뉴 스타일러'에는 스팀 분사량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듀얼 트루스팀'이 적용돼 예열 시간은 3분으로 단축됐고 스티머를 잠시 내려둘 수 있는 슬라이딩 스탠드도 새로 추가됐다.
고객의 생활 니즈를 반영한 전용 액세서리 개발도 주목된다. 올해 선보인 '이불걸이'는 부피가 큰 침구류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먼지 제거는 물론 냄새·세균·진드기까지 케어가 가능하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