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 넛지 EAP, 지친 직장인에 마음·신체건강 통합 솔루션 제공

파이낸셜뉴스       2025.12.23 18:57   수정 : 2025.12.23 18:57기사원문
플랫폼 헬스케어 플랫폼

넛지헬스케어의 자회사 다인은 기업간거래(B2B) 헬스케어 플랫폼 '넛지EAP'를 통해 직장인의 정서복지 기준을 새롭게 쓰고 있다.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은 기업이 직원의 심리·정서·조직 문제를 지원하는 제도로, 넛지EAP는 이를 디지털 기반으로 확장해 높은 참여와 체계적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넛지EAP는 2100개 기업이 선택한 플랫폼이다.

2025년 기준 고객사 참여율이 최대 93%까지 상승하며 자발적으로 이용되는 EAP로 자리 잡았다. 이는 '개인상담'에 집중된 기존 EAP와 달리 넛지챌린지 등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과 힐링·자가케어 콘텐츠까지 제공해 서비스 활용 폭을 넓힌 데 따른 결과다. 넛지EAP는 마음건강 진단부터 전문가 상담, 신체건강 관리까지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앱과 웹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다.
5분 바로상담, 위치 기반 상담센터 탐색, 상담사 선택 기능을 갖춰 대면·비대면 상담 접근성을 높였다. 모든 상담은 ISO27001 인증 환경에서 안전하게 이뤄진다. 사운드테라피, 단계별 명상 코스, 감정일기 등 상담 이후 활용 가능한 전문 자가케어 기능도 제공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