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석진 모친상

뉴시스       2025.12.24 13:22   수정 : 2025.12.24 13:22기사원문

[인천=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방송인 지석진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7.19.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지석진(59)이 모친상을 당했다.

지석진 어머니 김이자씨는 24일 새벽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26일 오전 8시,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지석진은 SBS TV '런닝맨', tvN '식스센스2' 등에 출연 중이다. 21일 열린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버티고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온다'는 말이 진심이라는 걸 느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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