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대한민국 새 단장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5.12.30 16:52   수정 : 2025.12.30 16:52기사원문
특별교부세 5000만원 확보



【파이낸셜뉴스 양평=김경수 기자】 경기 양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새 단장’ 평가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30일 양평군에 따르면 군은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전국 단위 환경 정화 활동이다.

군은 지난 9월부터 두 차례 진행됐다. 양평읍 발대식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서 민관이 함께 쓰레기 배출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재활용 분리배출, 자발적 청소 문화 확산 등을 주제로 캠페인도 실시했다.

그 결과 군은 홍보 활동, 기관장, 주민 참여도 등의 실적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깨끗한 매력 양평을 만들기 위한 민관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쾌적하고 청결한 양평을 환경의 수도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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