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이번에도 붙박이 1위…역시 '패션 아이콘'

뉴스1       2025.12.31 07:01   수정 : 2025.12.31 07:01기사원문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가수 지드래곤(G-DRAGON) ⓒ News1 김진환 기자


블랙핑크 제니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투어스의 지훈(왼쪽부터)과 한진, 도훈, 신유, 영재, 경민 ⓒ News1 권현진 기자


걸그룹 에스파 ⓒ News1 김진환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 ⓒ News1 권현진 기자


[편집자주]K팝 아이돌은 어느덧 글로벌 대세로 우뚝 섰습니다. K트로트 가수들 역시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뉴스1은 이들의 생생한 사진, 최신 기사, 화제 동영상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 [스타1픽]을 신설했습니다.

뉴스1은 [스타1픽]과 관련해 'K팝 아이돌'과 'K팝 트로트 스타' 중 최근 2주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사진의 주인공들을 1~5위까지 소개하는 [스타1픽-K팝] 및 [스타1픽-K트로트] 코너도 마련, 팬들에 최신 정보와 최고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고자 합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1위=지드래곤

지드래곤은 [스타1픽] K팝 아이돌 부문에서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평소 남다른 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21세기 패션 아이콘'으로 입지를 다진 지드래곤은 스카프를 활용한 패션부터 다양한 액세서리를 통한 트렌디한 멋을 만들어내면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한 월드 투어 '위버멘쉬'의 앙코르 공연에서는 남다른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자신의 역량을 다시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2026년 상반기부터 빅뱅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행보를 이어갈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 2위=블랙핑크

블랙핑크는 [스타1픽] K팝 아이돌 부문 2위에 올랐다. 이번 집계 기간 중 가장 이목을 끈 건 멤버 제니가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에 참석한 모습이었다. 당시 레드카펫에서 제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하얀색 드레스 위에 검정 시폰 치마를 매치한 감각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세 번째 월드 투어 '데드라인'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투어와 동명의 세 번째 미니 '데드라인' 발매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3위=투어스



그룹 투어스는 [스타1픽] K팝 아이돌 부문 3위에 오르면서 '대세'로 거듭난 몸집을 과시했다. 투어스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투어스 멤버들은 청바지를 맞춰 입고 상의로는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재킷 패션들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재는 청청 패션까지 완벽 소화하는 핏을 선보였으며 도훈은 댄디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완성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투어스는 31일 '2025 MBC 가요대제전'에 얼굴을 비추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 4위=에스파

그룹 에스파는 [스타1픽] K팝 아이돌 부문 4위에 오르며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했다. 에스파는 지난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에서 열린 '2025 KBS 가요대전'에 참석했다. 당시 레드카펫에서 에스파는 4인 4색의 다양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먼저 카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지젤은 시폰이 돋보이는 드레스, 닝닝은 옆구리 라인이 아슬하게 드러나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윈터는 파스텔톤의 드레스를 입고 나서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에스파는 오는 31일 일본 NHK홀에서 열리는 '제76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다만 멤버 닝닝은 인플루엔자(독감) 감염 판정을 받아 나머지 멤버 3인만 출연할 예정이다.

◇ 5위=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은 이번 [스타1픽] K팝 아이돌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을 방문한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뷔는 보라색 니트에 검정 카디건 재킷을 매치한 댄디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뷔는 감각적인 패션과 어우러지는 완벽한 비주얼까지 발산하면서 다시 한번 아미(팬덤명)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상반기 중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길었던 군백기 후 돌아오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이기에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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