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대학 정시 평균 경쟁률 지난해보다 상승
파이낸셜뉴스
2026.01.01 10:39
수정 : 2026.01.01 10: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부산지역 대학들의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부산지역 대학에 따르면 국립부경대학교는 768명 모집에 5524명이 지원해 7.19 대 1로 지난해 정시 경쟁률 5.61 대 1을 뛰어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다군에서는 스마트헬스케어학부(휴먼바이오융합전공)가 3명 모집에 90명이 지원해 30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도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7년 만에 역대 최고 경쟁률을 갈아치웠다.
이 대학은 292명 모집에 196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73 대 1을 기록했다. 일반전형에서 다군 전자전기정보공학부 데이터사이언스전공 14.14 대 1, 동아시아학과 13.29 대 1, 인문사회자율전공학부 12.1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아대는 538명 모집에 3656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지난해 6 대 1보다 소폭 오른 6.8 대 1이었다.
부산대는 정시모집 인원 1714명에 7996명이 지원해 4.6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서대는 262명 모집에 1782명이 지원해 6.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은 2.79 대 1이었다. 가군 경영학부, 광고홍보학과, 간호학과, 보건행정학과가 9 대 1 이상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운동처방학과는 5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해 21 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의대는 312명 모집에 2458명(7.88 대 1)이 지원했다. 지난해 경쟁률 3.1 대 1보다 큰 폭 상승했다. 가군에서 스마트항만물류학과가 2명 모집에 53명이 몰려 26.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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