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변화 핵심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 송언석 "힘자랑 정치 그만"(종합)
뉴시스
2026.01.01 11:54
수정 : 2026.01.01 11:54기사원문
장동혁, 현충원 참배 방명록에 '민유방본 정제양민'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삶 돌보고 섬기는 정당 되겠다" 송언석 "힘자랑 말고 합의정신 되살리는 정치 되도록"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6월 지방선거의 승리를 생각하면 선거에서 패하게 될 것이고, 국민을 생각하고 국민의 삶을 생각하면 선거의 승리는 따라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신년 인사회에 앞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그는 방명록에 '민유방본(民惟邦本) 정제양민(政在養民)'이라고 적었다.
그는 "정치의 기본은 국민을 섬기는 것이다. 국민의 삶을 돌보는 것이다"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국민의힘이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정당이 되겠다"고 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26년도는 좀 더 깨끗한 정치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힘 있다고 힘자랑 하지 말고, 아량과 포용과 상호 존중, 그리고 무엇보다 의회의 합의의 정신을 되살리는 정치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리고 좀 더 정직한 정치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좀 더 반듯한 정치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그런 정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재명 정권, 민주당 정권의 폭주가 계속된다"라며 "견제와 균형을 잡으려는 국민의 지혜로운 판단을 믿는다. 민주당과 정권의 폭주를 막을 최소한의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당부터 변해야 한다"라며 "목소리가 높은 일부 극소수의 주장에 휩쓸리지 않고 상식과 합리를 바탕으로 한 국민 대다수의 바람에 부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당이 과감히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지방선거 승리가 국민의힘을 다시 한번 우뚝 세울 것"이라며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하나 되어 2026년 반드시 승리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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