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죽도시장 "새해 정직한 가격·친절 서비스" 캠페인
뉴시스
2026.01.01 13:28
수정 : 2026.01.01 13:28기사원문
착한 가격 업소 경북 최대 규모,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 직원들과 죽도시장 상인들이 1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장 일원에서 물가 안정과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고물가, 철강 경기 침체, 새로운 유통 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 시장을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또 시는 착한 가격 문화 확산과 개인 서비스 요금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착한 가격 업소' 지정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 경북도 최대 규모인 281개 업소를 착한 가격 업소로 지정한 데 이어 올해도 지속해서 발굴과 집중 홍보로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가격 인하를 유도한다.
이상엽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친절한 서비스와 정직한 상품은 신뢰 받는 전통 시장을 만들고 관광 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첫걸음"이라며 "새해에도 포항을 찾는 관광객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전통 시장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공모 사업으로 확보한 총 42억원의 사업비로 죽도시장의 아케이드 조성, 화재 안전시설 지원, 특성화 시장 육성 등 다양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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