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올해부터 첫 임신·출산가정 가사서비스 이용료 지원
뉴스1
2026.01.01 15:19
수정 : 2026.01.01 15:19기사원문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남구는 올해부터 중위소득 150% 이하 임신·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임신·출산가정 가사서비스 이용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에서는 최초로 시행되는 것으로, 남구의 미래 10년 인구정책 특별계획인 '무지개프로젝트'의 한 고리로 추진된다. 임신·출산 가정의 가사서비스 이용료를 지자체가 직접 지원해 가사 부담을 덜고,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마련된 지원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이 희망하는 가사서비스 업체를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한 후 이용료는 본인이 먼저 부담하고, 이후 증빙 서류를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신청인 통장으로 본인 부담금을 실비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가사서비스 지원 횟수는 출생아(태아)를 포함한 12세 이하 주민등록상 자녀 수에 따라 8~12회까지 차등 지원된다. 회당 6만 5000원 한도 내에서 지급되며, 가구당 최대 78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남구청 복지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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