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산지 대설주의보…내일까지 최대 30㎝ 폭설 예고
뉴스1
2026.01.01 16:18
수정 : 2026.01.01 16:18기사원문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 산지에 오는 2일까지 최대 30㎝의 폭설이 예고되면서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1일 제주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제주기상청은 이날 저녁부터 밤사이 그 밖의 지역으로 점차 확대돼 모레(3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산지에는 늦은 밤부터 2일 밤까지, 중산간 지역은 2일 새벽부터 밤까지 시간당 1~3㎝의 눈이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해안에도 2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1~3㎝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는 2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산지 10~20㎝(해발고도 1500m 이상 30㎝ 이상), 중산간 5~10㎝, 해안 1~5㎝다.
제주기상청은 "1일부터 2일까지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 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