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준 부시장 취임, "포스트 APEC 시대 성공 준비 총력"

파이낸셜뉴스       2026.01.02 07:52   수정 : 2026.01.02 07:51기사원문
전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 임명장 받고 공식 업무 시작
경주 현안 및 지역 여건에 대한 이해도 높다는 평가



【파이낸셜뉴스 경주=김장욱 기자】최혁준 전 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이 2일 신임 경주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경주시는 최 부시장이 2일 주낙영 경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 부시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관련해 경주시 공직자와 시민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부시장으로서 포스트 APEC 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

최 부시장은 "역사와 문화를 품은 경주에서 부시장의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주낙영 시장과 1800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경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 부시장은 경주고등학교를 거쳐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50회에 합격한 뒤 행정안전부, 경북도 에너지정책관·대변인실 등을 거쳐 통합신공항추진단장, 정책기획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경주시 재난안전과장을 역임하며 재난 대응과 현장 행정을 직접 이끈 경험이 있어 경주 현안과 지역 여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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