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진에어와 브리핑실 공동 사용
파이낸셜뉴스
2026.01.02 08:06
수정 : 2026.01.02 08:06기사원문
통합 준비 본격화..같은 공간에서 출근
[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은 지난 1일 진에어 부산베이스 승무원들이 김해공항 운항브리핑실과 본사 객실브리핑실을 공동으로 이용하게 된 것을 기념해 환영 행사를 실시했다. 새로운 근무 공간에서 업무를 시작한 진에어 승무원들의 원활한 적응을 돕고 환영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에어부산 임직원들은 이날 첫 출근에 나선 진에어 운항·객실승무원들을 직접 맞이해 꽃다발을 전달하고, 브리핑실 위치와 이용 동선 등을 안내했다.
브리핑실 공동 사용은 진에어와의 통합 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진에어 운항승무원은 에어부산 운항승무원이 사용하는 김해공항 국내선 3층 운항브리핑실을, 객실승무원은 에어부산 본사 사옥 내 객실브리핑실을 각각 함께 이용하게 된다.
양사 승무원들은 같은 공간으로 출근해 대기 및 휴게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지만, 비행 전 브리핑은 각 사별로 마련된 공간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같은 공간을 이용하게 된 진에어 승무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양사가 활발하게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근무 방식 및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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