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BBQ 회장, BBQ 신경영 원년 선언…"실행과 결과로 증명"
파이낸셜뉴스
2026.01.02 09:13
수정 : 2026.01.02 09:11기사원문
자강불식(自彊不息)의 실행력으로 1등 프랜차이즈 도약
SAP 도입 통한 국내외 데이터 기반 경영으로 성장할 것
[파이낸셜뉴스] 제너시스BBQ 그룹은 윤홍근 회장이 창사 31주년 신년사를 통해 'BBQ 신경영'을 공식 선언하며 "자강불식(自彊不息)의 실행력으로 세계 1등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2일 밝혔다.
윤 회장은 지난 1일 경기 이천시 치킨대학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2026년은 단순한 계획을 넘어 실행과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해"라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2026년을 '의지와 계획'이 아닌 '실행과 성과'로 증명하는 원년으로 삼았다. 모든 전략이 실제 행동과 결과로 연결돼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경영 혁신도 제시했다. 윤 회장은 "AI는 선택이 아니라 BBQ 실행 인프라"라며 "검색·주문·조리·물류·조직 운영 전반을 데이터로 연결해 '제로 마찰'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더 빠르고 정확한 경험을, 패밀리(가맹점주)에게는 예측 가능한 운영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업계 최초로 SAP 도입을 완료한 만큼 영업·마케팅·운영·물류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철저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경영 인프라 혁신'에 나서 국내외에서 기하급수적 성장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글로벌 전략 역시 속도보다 완성도를 강조했다. 미주·유럽·중국·중앙아시아를 핵심 거점으로 삼고, 'K컬처'를 넘어 'K-BBQ'로 확장하는 글로벌 전략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마지막으로 윤 회장은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30년간 위기 속에서도 원칙을 지켜온 DNA를 갖고 있는 기업"이라며 "창사 31주년을 맞은 올해, 전 임직원과 패밀리가 한마음으로 '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는 행동 철학을 실천해 반드시 목표를 이루자"고 당부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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