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사업 집중하는 전주시…4조원 규모 사업 발굴
파이낸셜뉴스
2026.01.04 08:00
수정 : 2026.01.04 08: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가 2027년 국가예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책사업 발굴에 공을 들이고 있다.
4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와 전주시정연구원은 최근 국책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고 실행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전주시가 선제 대응할 수 있는 4조3500억원 규모 국책사업을 발굴했다.
발굴된 사업들은 광역도시·사회기반시설(SOC)·안전, 신산업·경제, 문화·체육·관광, 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전주시는 이달까지 국책사업 아이템을 추가 발굴하고, 제시된 사업과 추가 발굴 사업에 대해 시정연구원을 중심으로 각 부서가 참여해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전문가 의견 수렴 등 타당성 검토 과정을 거쳐 오는 4월 국책사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최종 확정된 국책사업 중 2027년 국가예산으로 추진 가능한 사업은 즉시 대응하고, 중점 추진해야 할 사업과 중장기 추진사업으로 분류된 사업들에 대해서는 세부 로드맵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 미래 100년을 위한 국책사업 발굴은 전주의 지도를 바꾸고 대변혁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치밀한 전략과 선제적인 대응으로 전주가 다시 전라도 수도로 도약하는 강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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