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청년·신혼부부 '1만원 아파트' 100가구 건립
연합뉴스
2026.01.02 11:25
수정 : 2026.01.02 11:25기사원문
장흥군, 청년·신혼부부 '1만원 아파트' 100가구 건립
(장흥=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장흥군은 2일 장흥읍 관내에 100가구 규모 아파트형 공공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장흥읍에 전용면적 60㎡와 85㎡ 규모의 아파트 100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국토부 특화 공공임대주택 모델을 적용해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춘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
단지는 생활 인프라가 완비된 장흥읍내 중심지와 인접한 곳에 조성되며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입주 자격은 지역 제한 규정에 해당하지 않는 청년(18~45세)과 신혼부부로 월 1만 원의 임대료만 내면 된다.
장흥군은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바이오식품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 근로 청년들의 유입을 극대화하고, 젊은 층의 지역 안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의 주거 복지 정책이 중앙정부로부터 타당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가 지원사업인 만큼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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