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LNG운반선 2척 7211억에 수주
파이낸셜뉴스
2026.01.02 13:27
수정 : 2026.01.02 13:27기사원문
지난해 수주 79억달러..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
[파이낸셜뉴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2월 31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7211억원에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8년 9월까지 차례대로 인도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총 79억달러(43척)를 수주하며 전년 수주 실적 73억달러(36척)를 넘어섰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지난해는 미국발 무역관세 장벽 등 격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한 수익성 중심 선별수주 전략으로 전년 수주 실적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며 "LNG운반선 발주세 회복 등 견조한 수주 흐름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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