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시무식, 김성주 이사장 "모두 누리는 연금"
뉴시스
2026.01.02 14:14
수정 : 2026.01.02 14:14기사원문
김성주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의 헌신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새해 비전을 제시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현재 연금 수급권자는 1126만명에 이르며, 매월 742만명에게 연금이 지급되고 있다. 김 이사장은 "2024년 역대 최대 기금운용 수익률 15%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20% 안팎의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연금개혁으로 달라지는 보험료율 등 제도 변화에 대해 국민에게 세심하게 안내하고, 청년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 등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구조개혁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기금운용과 관련해서는 통합 포트폴리오 운용체계 확대를 통해 투자 다변화를 추진하고, 해외 연기금 수준의 조직·인력 확충으로 수익률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ESG 요소를 투자 전 과정에 반영하고 '스튜어드십 코드 시즌 2'를 통해 수탁자 책임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치매안심 공공신탁 시범사업과 장애인 의료돌봄 통합서비스 본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종합복지서비스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김 이사장은 "국민연금은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는 연금"이라며 "국민의 노후를 든든히 지키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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