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언 삼성물산 사장 신년 일성…"상사 기본은 사람,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파이낸셜뉴스       2026.01.02 15:42   수정 : 2026.01.02 15:42기사원문
"기업의 실행력이 모방하기 어려운 핵심 경쟁력"
"임직원 개인의 실행 위한 역량 강화에 적극 투자"



[파이낸셜뉴스] 이재언 삼성물산 상사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에게 "상사의 기본이자 핵심 역량은 사람"이라며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환경 구축 등 임직원들의 역량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시스템과 프로세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2일 사내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드리운 시대에는 기업의 실행력 자체가 모방하기 어려운 핵심 경쟁력"이라고 밝히며 "모든 임직원이 회사의 3대 성장축인 산업재·에너지·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빠르게 실행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투자하고, 운영하는 사업의 주체로서 임직원 개개인이 실행을 위한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며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올해 철강, 비료, 비철금속을 비롯한 필수 산업재 트레이딩의 밸류체인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 반도체 소부장과 화이트바이오 등 테크(Tech) 분야의 신사업 발굴·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국가별 무역 장벽 강화, AI 중심 산업 구조 재편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을 확대하며 임직원과 고객, 주주,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유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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