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위탁 운영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 고용노동부 평가서 '최우수' 등급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6.01.02 15:52
수정 : 2026.01.02 15:52기사원문
청년 성장 프로젝트 큰 성과...별도 공모·심사 없이 2026년 사업 수행 자격 획득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대는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센터장 조유근 광주대 회계세무학과 교수)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 성장 프로젝트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광주대에 따르면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추진하는 정책 사업으로, 15~39세 미취업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게 목표다. 주요 프로그램은 △취·창업 역량 강화 △직무·실무 중심 교육 △청년고용정책 연계 △초기 상담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년의 일상 회복과 구직 의욕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상무센터는 미취업 청년 6000명을 대상으로 총 391회에 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양적·질적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상무지구 입지 특성을 기반으로 야간·주말 프로그램 운영, 직무 역량 강화 및 취업 워밍업 중심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며 청년 참여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무센터는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에 따라 별도의 공모·심사 절차 없이 2026년 청년 성장 프로젝트 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1월부터 연속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유근 상무센터장은 "상무센터는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일상 회복-역량 강화-정책 연계'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구조를 만들어 왔다"면서 "2026년에도 청년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더욱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취업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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