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 "군민 삶 바뀌는 성장, 대동장성 실현"

뉴시스       2026.01.02 15:59   수정 : 2026.01.02 15:59기사원문

[장성=뉴시스]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뉴시스]박기웅 기자 = "군민 삶이 바뀌는 성장, 모두 화합하는 '대동(大同) 장성'의 미래를 열겠다."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는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함께 만드는 성장장성, 함께 여는 행복한 미래'를 군정 비전으로 제시했다.

김 군수는 신년사에서 "군민의 삶이 체감적으로 달라지는 성장과 지역 화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어 "고물가와 고금리, 인구 위기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성이 흔들리지 않았던 것은 군민의 단결된 힘과 향우들의 고향 사랑 덕분"이라며 "새해에도 군민과 함께 장성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로 미래 산업 기반 확충을 꼽았다. 대도시 광주와 맞닿은 첨단3지구 일대를 청년이 일하고 즐기며 가정을 꾸리는 신산업 거점을 조성하고 국립심뇌혈관센터 건립과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성장 장성의 엔진을 힘차게 돌리겠다. 기업이 찾아오고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구조를 통해 청년이 머무는 장성을 만들겠다"며 "군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복지 분야와 관련해서는 "군정의 기본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다"며 "어르신 효도권과 병원 동행 서비스 확대, 청년 교육·주거 지원 등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두터운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장성의 사계절을 관광 자원으로 키우고 스마트농업을 통해 농촌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고려시멘트 공장 부지는 미래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정치와 행정의 존재 이유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고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며 "군민의 지혜와 참여가 장성 발전의 가장 큰 힘이다. 새해에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의 삶을 지키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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