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대전·충남 이어 광주·전남까지…광역단체통합 속도"(종합)
연합뉴스
2026.01.02 17:46
수정 : 2026.01.02 17:46기사원문
조만간 광주·전남 지역 與 의원들과 靑서 오찬 예정
李대통령 "대전·충남 이어 광주·전남까지…광역단체통합 속도"(종합)
조만간 광주·전남 지역 與 의원들과 靑서 오찬 예정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대전·충남에 이어 광주·전남까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 주도 성장'의 새 길을 열어야 한다는 데에 국민의 뜻이 모이고 있는 것 같다"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이 '행정통합 추진단'을 만들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언론 기사도 함께 소개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전남도청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광주·전남 행정 통합을 위해 추진기획단을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강 시장도 같은 날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행정통합 추진단'을 공동으로 구성하고 곧바로 행정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나아가 이 대통령은 조만간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국회의원 등을 청와대에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며 "구체적 날짜는 확정되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18일에는 민주당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 오찬을 하면서 대전·충남 통합 추진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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