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중학생 300여명, 해외 찾아 견문 넓힌다
뉴시스
2026.01.02 18:55
수정 : 2026.01.02 18:55기사원문
'글로벌 태안 2025 해외 역사·문화 탐방' 군·태안군사랑장학회, 중 2 대상 5억 투입 지난해 12월26일~이달 중 2·3차 탐방 진행
군에 따르면 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 300여명 전원에게 해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26일부터 1차가 시작된 데 이어 이달 중 2·3차 탐방이 진행된다.
1차 총 133명의 학생들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를 찾아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의거를 기념하는 매헌기념관과 상해임시정부 청사를 비롯한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찾았다.
이번 해외 체험학습은 군에서 출연한 3억원과 장학회 장학기금 2억원, 총 5억원을 투입해 겨울방학 기간 이뤄진다.
특정 소수인원이 아닌 지역 7개 중학교 2학년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1차 5개교(안면·원이·남면·근흥·만리포중)에 이어 이달 중 태안여중(2차) 및 태안중(3차) 학생들도 차례로 중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군 관계자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인솔교사 및 안전요원 배치와 이동 동선 관리, 현지 협조체계 점검 등에 각별히 신경써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탐방이 학생들의 역사 인식 제고와 국제적 감각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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