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생포한 마두로 사진 공개…눈 가리고 수갑찬 모습
뉴스1
2026.01.04 01:49
수정 : 2026.01.04 01:49기사원문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으로 생포해 압송 중인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USS 이오지마 함정에 탑승한 니콜라스 마두로"라는 문구와 함께 그의 사진을 게재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눈이 가려친 채 수갑을 찬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마두로 대통령 부부가 미군 함정을 타고 뉴욕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테러 혐의 등으로 미국에서 기소된 마두로 부부는 조만간 미국 법정에 설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는 마두로 정권을 서반구 마약 카르텔의 배후이자 외국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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